[2019 BISS] 안강슈즈, 부위별 미끄럼방지 솔 전시

안강슈즈(대표 문창섭)은 10월 31일(목)부터 11월 2일(토)까지 총 3일간 벡스코 본관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9회 2019 부산국제신발전시회 'BISS 2019'에 참여해 기능성 컴포트화를 선보였다.

최근 10년 우리나라는 급격한 산업화와 소득수준 향상 및 인구의 고령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. 안강슈즈는 2000년대 이후 건강신발, 맞춤형 신발 등이 유행하면서 걷기, 달리기, 트래킹 등 운동에서 올바르지 않은 보행습관에서 비롯되는 건강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런칭하였다.

안강슈즈는 솔 바닥의 부위별 미끄럼방지 패턴의 세분화로 기능성을 보강했다. 각기 다른 보행의 특성을 고려하여 특정 구간에 따른 구조, 설계를 통해 충격흡수, 반발탄성을 조절하여 최적의 신발 솔 패턴을 개발하였다. 다중경도보강을 이용한 아치보강형 솔 구조 설계를 통해 아치 및 족부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에 적용했다.

안강슈즈는 운동효과, 자세교정, 통증 완화, 질환예방이라는 다기능 신발로 해당 질환자 외에도 예방이 필요한 중장년층의 개발 니즈를 반영하여 시장의 확대 추가 영역의 발굴 등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된 미끄럼방지 성능, 아치부보강 기능성을 제공하였다.

한편, 전통 신발산업의 중심지 부산에서 열린 부산국제신발전시회 'BISS 2019'은 국내 유일 신발 전문 전시회로 고품질, 기능성 신발, 원부자재, 신발 기계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. 이번 전시회에서는 신발 브랜드 패션쇼, 신발 생체역학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신발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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